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6 안병찬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흥부전을 읽고
작성자 안병찬 등록일 10.05.27 조회수 45

흥부전은 내용이 참 재밌었던거  같았다.흥부는 그 동안 동화책이나 교과서에서  봤던 내용이 흥부전을 일정부분 계속 압축해 논것이라는걸 알게되었다.놀부는 박을 탔는데 그 안에서 넣어도 넣어도 차지않는 보따리에 돈을 7천냥이나 넣어야 했지만,흥부는 비워도 비워도 계속 돈이 차는 그런 돈궤를 얻었다.또 운문이 나오는 것도 보았다.놀부가 하는 나쁜짓을 노래가사처럼 넣은것이다.또 일부러 제비다리를 부러뜨려 고쳐주어 보상을 바라는 놀부가 벌을 받게되었다니 왠지 고소하였다.솔직히말하여 나는 마지막에 놀부가 흥부한테서 와가지고 같이 살자고 한게 약간 맘에 안들었다.나같으면 마누라랑 아이들이랑 살면서 (놀부 빼고)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면서 살았을텐데... 아쉽다ㅎ_ㅎ

이전글 오늘은...
다음글 아빠 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