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두르는 겨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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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현아 | 등록일 | 10.11.09 | 조회수 | 34 |
서두르는 겨울
제법 추워지긴 했나보다
낙엽도 다 떨어진 나무만 보이고 따뜻한 오뎅 국물과 붕어빵 호호 불어먹는 군고구마가 먹고싶다
다들 외출 할 땐 손이 시려워 장갑을 찾고 얼굴도 목도 시려워서 목도리도 찾고 두꺼운 한겨울 잠바를 꺼내 입는다
아직은 11월인데 빼빼로데이도 지나지 않았고 크리스마스도 한달이나 남았는데
이렇게 겨울이 왔다는 것을 빨리 느끼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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