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시간에 운동화 그린날 |
|||||
---|---|---|---|---|---|
작성자 | 남현아 | 등록일 | 10.08.31 | 조회수 | 34 |
미술수업을 하는 두번째 날이다. 오늘은 운동화 그리기를 한다고 해서 컨버스화를 신고 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컨버스화를 신고 가려고 했는데 동생이 선수를 쳐버려서 나는 그냥 뉴발란스 신발을 신고가서 그리기로 했다. 내 운동화 한짝은 내가 그리고 나머지 한짝은 주영이랑 병찬이가 그렸는데 냄새도 안나는데 냄새난다고 해서 짜증났다. 진짜 아무 냄새도 안나는데ㅋㅋㅋㅋㅋㅋ 맨 처음 스케치를 할 때는 너무 작게 그렸는데 선생님이 도와주셔서 다시 그렸는데 통과를 했다. 그다음에는 명암 넣는 것을 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성격이 직설적이거나 급하면은 잘 안된다고 했는데 나는 그렇지는 않았다. 선생님이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했는데 그게 좀 신기했다. |
이전글 | 하이정연? |
---|---|
다음글 | 피곤지수높음 짜증지수도 높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