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중학교 로고이미지

4 남현아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미술시간에 운동화 그린날
작성자 남현아 등록일 10.08.31 조회수 34

미술수업을 하는 두번째 날이다. 오늘은 운동화 그리기를 한다고 해서 컨버스화를 신고 오라고 하셨다.

그래서 컨버스화를 신고 가려고 했는데 동생이 선수를 쳐버려서 나는 그냥 뉴발란스 신발을 신고가서 그리기로 했다.

내 운동화 한짝은 내가 그리고 나머지 한짝은 주영이랑 병찬이가 그렸는데 냄새도 안나는데 냄새난다고 해서 짜증났다. 진짜 아무 냄새도 안나는데ㅋㅋㅋㅋㅋㅋ

맨 처음 스케치를 할 때는 너무 작게 그렸는데 선생님이 도와주셔서 다시 그렸는데 통과를 했다.

그다음에는 명암 넣는 것을 했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성격이 직설적이거나 급하면은 잘 안된다고 했는데 나는 그렇지는 않았다.

선생님이 그림을 그리는 것을 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했는데 그게 좀 신기했다.  

이전글 하이정연?
다음글 피곤지수높음 짜증지수도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