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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남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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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작성자 남현아 등록일 10.08.26 조회수 34

오늘 처음으로 늘 2학년언니들을 가르쳐 주시던 선생님이랑 멘토링을 했다.

그 선생님 이름은 안물어 봐서 아직 잘 모르겠는데 내 예전 구몬쌤이랑 닮았다.

외모도 비슷하고 쿨하고 웃긴 성격도 비슷한 것 같다.

이 문제를 못풀면 장애인이라고 하고 성구 오빠 흉내를 내는데 엄청 웃겼다.

오늘은 무슨 실력 테스트를 했는데 그 테스트는 종류가 꽤 많은 것 같았다.

덧셈 뺄셈 나눗셈 곱셈을 20분 안에 하는 건데 80문젠가 70문제중에 두개 틀렸다.

내가 잘해서 많이 맞은것 보다 문제가 완전 초딩문제여서 그런 것 같다.

그리고 원래 잘 덜렁되는데 생각보다 많이 덜렁대지도 않았다.

그거 다 풀고 나서는 오늘 수학시간에 한 도수분포표랑 히스토그램 문제를 풀었는데

기말고사 기출문제라서 문제가 되게 좀 어렵다고 했다.

나는 우선 여섯문제중에서 세문제는 맞고 두문제는 문제의 뜻을 몰라서 안풀었다.

또 한 문제는 선생님한테 설명 듣고 나서 잘 풀었다.

선생님은 수학선생님처럼 목소리가 크고 또렷해서 그런지 이해도 잘됬다.

오늘 멘토링 한게 엄청 재미있었고 신청하길 잘한 것 같다.

다음주 수요일에도 재밌을 것 같아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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