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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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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일기장 보고 감상문
작성자 김민정 등록일 11.01.03 조회수 64

요즘에 중딩이 되고 나서.. 일기장을 쓰는 일이 없다.. 이제 다 커고.. 무슨 일기장이 필요할까? 싶어 나는 한번 고민 해보았다.. 일기장을 자기가 하루를 어떻게 보내어는지.. 확인 할 수 있는데.. 내가 오늘 책꽃지에 정리 하면서 한번 옛날에 써던.. 일기장을 열어 보았다... 크크 완전 글씨도 이상하고 그림도 이상하게 그리고 만화도 어첨 희미하게 되있다.. 내가 옛날에는 이랬구나.. 하고는 옛날 기억을 떠올랐다...
그러고 보니.. 일기장이 무척 많다.. 내 예상 내가 1학년 때 일기장을 쓰는것 시작하것 같지만.. 잘 몰르겠다.. 일기장을 열어 보면 지금이랑 완전 다르다.. 이따는 1학년 때 쓴 일기장을 보니.. 헐.. 내가 완전 못하는짓... 글씨 어첨 못 써다.. 못 알아 보는것도 있지만.. 역시 문자에 받칩이 안들어 가서.. 나도 잘 몰르겠다.. 하지만 만화로 표현한 하루도 있다.. 완전 웃긴다.. 지금이랑 완전 다르다..

이제 2학년 꺼.. 랑 3학년 꺼 역시 글자 제대로 못 써.. 어첨 틀려 있고..  그림도 완전 이상한다.. 내가 초딩 때 아주 못하는 것이 국어 였지.. 하면서 한번 생각도 해보았다.. 역기는 역시 완전 하루는.. 즐겁게 보내는 일 뿐이다.. 그리고 시와 그림과 만화 등 많이 들어가 있다.. 음.. 역시 나야 하면서 감상을 즐기고 있었다

이번에 4학년 꺼는 조금 글자는 틀려도... 나름 글씨가 괜찮아 진다.. 여기는 하루가 조금씩.. 가정 되고 있다.. 무척 보니.. 참 조금씩.. 길어 지고 있다... 그치만 여전히.. 그림을 하나 적도는 꼭!! 있다.. 참 내 일기 재미있다..

이번에는 마지막 5,6,학년 꺼 일기장을 열어 보니.. 그 때 고학년이라서.. 좀.. 단순한다.. 이번에는 그냥 하루가 써 있다.. 즐거운 날도 있고.. 슬프 날도 있고.. 괴로워 하는 일도 많이 써 있다.. 특기 6학년 때 완전 틀리다.. 글씨 똑바로 써 있고.. 멋진 하루들이 있다.. 그리고 방학으로 방학숙제로 했던.. 6학년 일기장.. 특별한다.. 만두 만들어.. 먹었던 일 , 부산 가서 친구 사귀고 무사히 집으로 온.. 일, 또 집에 혼자 외톨이 처럼 있던 일.. 그런 일도 많이 써 있다..

일기장을 보니.. 내가 이렇게 많이 커구나.. 하고는 느낄 수 있었다.. 와우.. 하면 내가 이렇게 많이 변해 구나.. 하면서 말이다... 옜날에는 아직 희미한 그림을 잘 그리고 말이다.. 지금을 아주 멋진 그림을 그릴 수 있다.. 잘 보니.. 일기장 보고 느끼것.. 바로 내가 이렇게 멋진게 성장 해서.. 당행이 였다.. 좀 변화는 했지만.. 역시 변화 못하는것이 글자 많이 틀리는것이 였다.. 과거를 보게 해주는 일기장..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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