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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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정 | 등록일 | 10.12.30 | 조회수 | 42 |
겨울방학이 벌써 6일.. 되고 있다.. 겨울방학.. 나는 생각대로 즐거워 할 것 같았다.. 항상 나는 방학이 오면.. 좋아는데.. 이번에 반갑지도 않는다.. 젠장 이번에도 감기를 걸려 생 고생을 했어.. 몸이 많이 피곤 한다... 그리고 교장 쌤이 나한테 시킨.. 영어 단어 10번 쓰는것.. 나는 지금 안 밀리고 했는데.. 보내 시간이 없다.. 1주일 동안 학원을 쉬고.. 눈을 아주 펄펄 내려 오고.. 눈이 너무 많이 쌓아져.. 영동에 왔다갔다.. 자주 못하니.. 편지도 보내지도 못하니.. 마음이 답답 한다.. 그리고 그렇게 좋운 방학인데... 이상하게.. 하나도 재미 없다.. 자꾸 나는 밖에 나가 보고 싶어진다.. 부산에 가고 싶은데.. 눈이 방해 한다.. 젠장 죽이 놈... 이놈에 눈 미치것 아니가.. 싶다.. 이번에는 눈이 미치것이 아니라.. 지구가.. 왠지 마이마이 아파서..울고 있는 것 같다.. 이번에는 진짜 날씨가 이상 하니.. 방학을.. 벌루 재미 없을 것 같다.. 이번에는 즐겁게 하루를 보내고 싶어 진다.. 어렵게.. 구한.. 겨울 방학이라고 하고 싶다.. 겨울방학... 가장 길고.. 즐거운 날.. 하지만 이번에는 아니것 같다.. 나는 지금 미치도록.. 공부 하고 싶지만.. 이상하게 자꾸 놀고 싶다는 유혹에 당해.. TV를 보게 된다.. 벌써.. 그렇게 6일을 보내었다.. 괴롭다.. 이렇게 놀게 만들는 나의 악마.. 이 놈을.. 왜 자꾸 내 마음을 이리 저리 하게 만드는지 잘 몰르겠다.. 아무튼.. 겨울 방학.. 제발 재미있게 보냈으면 좋겠다.. 하지만.. 감기가 나에게 큰게 미친다... 젠장 이번에는 3번째다.. 근데.. 이렇게 아픈데.. 겨울방학을 어떻게 즐겁게 보내질... 잘 몰르겠다... 자꾸 생각 하면.. 머리가 아프다.. 아무튼.. 겨울 방학이 되고 나니.. 하루 종일 놀게 되고.. 공부 하는데.. 집중이 안돼지만... 이번에는 가족과 같이 있을 수 있어.. 행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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