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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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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 ㅅ -
작성자 김민정 등록일 10.12.18 조회수 44

오늘는 아침에 일찍 일어 났다..나는 밥을 얼른 먹고 준비를 착착하고, 비타민 먹고 나왔다.. 어라?? 보니.. 애들이 없고.. 참 어떻게 된거지 몰르겠다.. 그렇게 있다가.. 아무도 안 오기래.. 나는 그냥 시내버스를 타라고 기다리고 있었다.. 약 40분 기다리다가.. 나는 추위에 어첨 떨었다... 지금 감기 걸려서.. 몸도 안 좋운데.. 왜 이렇게 운이 없나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근데..  어떻게 된 일이지 잘 몰르는 상태 였는데.. 나는 오히려 학교차를 놓쳐다고 생각을 하였다..

 그런데.. 보니.. 한 40분 기다리면 추위를 떨며 있었는데.. 그때 학교 차가 왔다...  나는 얼른 탔다.. 근데.. 아저씨가.. '너 왜 학교 안 갔어' 나는'학교차 놓치는 줄 알고.. 버스 기다렸는데요' 그런데.. 아저씨는'야..!! 아저씨 문자랑 전화 했어!. 아빠가 안 말해주니??'나는'네' 그것 말도 안돼는디.. 참네 아빠 나 가기전에 그러것.. 꼭 말해주는데.. 아니가?? 하고는'아저씨 가요~!' 했는데'안돼 아저씨는 9시10분에 가야 되! 아가씨 알아셔 해..!' 나는'예?? 아 아저씨 장난 치지말고 가요!!'  아저씨는'안돼!! 니 알아셔 해.. ' 라고 하셨다... 아 증말 빡치다... 그렇게 9시10분 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학교차를 타고 있었다.. 그 동안에 이상하게 자꾸 눈물이 나오고, 어첨 심한 혈압이 상승 했다.. 빡쳐다..!! 그렇게 있다가 10분에 출발 하였다.. 근데 제일 기분 나쁘게 말한.. 아저씨 이말이 기억 난다..'문자 보내는데.. 못 받고, 햇으니 아저씨 몰르다!' 하셨더.. 그말.. 어첨 나쁘다..

 아 진짜 늦게 학교에 도착 하였다.. 나는 얼른 달려가 가방도 내리고...이것저것 정리하고 강당에 가는데!! 아 젠장 빡치게 요라.. 나는 다시 교실에 갔다.. 피크를 안 갔고 강당에 갈 뻔했다.. 나는 그렇게 갔는데.. 선생님이 안 계셨다.. 오늘는 안 하나.. 그리고 밴드에 통 기타가 안 들어 가서 그러나.. 통기타 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그렇게  있다가.. 갑자기 주영이가 '으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아아'하고 급하게 어디로 달려 갔는데.. 그것이 울 아빠 였다.. 그렇게 아빠랑 만난 애기를 나누었다.. 그렇데!! 헐. 아저씨가 문자를 보냈다는데.. 뻥이 였다.. 전화 한통 노 없다.. 이런 빌어 먹은!!! 그런 뭥미? 아 나 그럼 그동안 고생 했다 이것네.. 아 증말 그 아저씨 내가 얼마나.. 만만 하게 보였으면,, 개 구라 쳐? 장난 하는거야? 이게 장난 치는 거냐고!!! 하면서 머리 통에 하얗게 되었다..

근데.. 나중에 아빠도 제대로 빡쳤다.. 나도 빡쳤다.. 그렇게 아빠는 화나면 어디로 갔다.. 그때 울 쌤이 오고 있었다.. 그런더니.. 무슨 일 있었어? 하고 물어 보셨다... 나는 그대로 말하는데.. 헐.. 뭥미... 갑자기 눈물이 나온다.. 그렇게.. 나는 그냥 교실에 와서.. 학원 숙제를 하고.. 있었다..그렇게 있다가.. 다시 강당에 갓다.. 근데 나오길래..그냥 왔다..

나는 아침부터 짜증이 많이 났다.. 근데 현아 한테 물어보니.. 자기 한테 안 오고 현인이 한테 왔다고 한다.. 보니 증말 환장 하네?  학교차 타는 중학생들 한테도 보내야지.. 초딩애들만 보내? 그러니까 내가 1시간 뒤에 오는 것도 모르는 거.. 아이고 진짜 빡치네?!  나를 아이고!!! 이것 그냥!!! 완전이 나를 동네 바보로 만들것 같았다.. 아 시... 그냥 이것 아이고 하고는 그냥 분노 하고 있었다... 사실적으로 나 진짜 초등학교 포격 하고 싶어진다.. 장난 하자는 것야 뭐야!! 아주 나는 기분이 나빠다.. 진짜 말이 되냐고!! 이런.... 자자!  나는 다시 긴장 풀고 문제 풀기로 했다.. 그렇게 3교시를 보내고 4교시도 보냈다.. 근데 오늘 하루는 진짜 용서 할 수 없었다.. 진짜 난 더욱 전학 가고 싶어진다!!! 이러니... 아우 더욱 생각 할 수록 요라 빡치는 것 같았다.. 나는 이글 쓰고는 문제집에 집중 했다..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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