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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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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에게
작성자 김민정 등록일 10.10.02 조회수 66

현아에게

 

안녕? 현아야 나는 민정이야(당연히... 알고 있지만.. ㅋㅋㅋ)

현아야..  너 내가 싫어 혹시??

 너도 정연이랑..  똑같은 느낌이 들어..

어제 말이야 사실 너도 어첨.. 무섭웠다니께....ㅋ

사실 요즘에 내가 말하는데.. 니가 무시하기래..

현아야.. 혹시 내가 있다는것이 마음에 안 들어??

자주.. 니가 무섭게 하니가..

그리고 내가 뭐가를 물어보면.. 무시 하고 말 씹고 그러니까 ㅠ.ㅠ

오히려 내가 존재 하지 않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사실 나 니가 나를 친구로 받았는지 잘 몰르겠지만..

나는 너를 내 친구라는것 받아 들어는데..

니가 나를 받아 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내가..

내가 너무너무 답답해서 그렇지??

아마도 그렇것 같던지.. 사실 춤 그것 할때..

진짜 내가 싫다는 모습이 보였어..

 아니면 미안하구..

표정이 존냐 열받았다고.. 하는 표정이고.. 말이야..

그래도 이해 해주라.. 사람을..

 누구나.. 못하는 일이 있자냐..

나도 못하는 것이 많아..

그것 이해 해주라.. 나도 못하는것도 많으니까 말이여 - -

현아야.. 그리고 부탁 할것이 있어.. 제발.. 내 말 무시 좀 하지 말아죠..

그래도.. 나 너를 친구라는것이 받아 들었어..

현아야.. 그래도 뭐가를 도와줄때.. 항상 고맙워...

아이구 시간이 없구냐.. 나중에 보자 현아야..(뭐 항상 학교에서 보지만..)

그럼.. 안녕..

 

- 민정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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