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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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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에게
작성자 김민정 등록일 10.09.09 조회수 50

현아에게

안녕.. 현아야 나는 민정이야..

요즘에 우리 자주 빠쁘네.. 그치?

현아야.. 요즘에 사실..

니가 나에 대한것.. 그냥 무시하는것 처럼 느껴져..ㅜ.ㅜ

그래도 요즘따라.. 그러는게 많지만..

니가 자유롭게 하는것이 좋지..

현아야.. 너도 정연이 처럼 통기타 치고 싶어구나..

근데.. 손 많이 안 아파.. 나 어첨어첨 아파가지고 누구누구랑

그냥 바꿔는데..(누구라는지 그것 말 안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 -)

현아야.. 너도 정연이 처럼 무척.. 대단하네..

그리고 오늘 너 상 많이 받아서.. 좋겠다..

정연이도 상 많이 받아서.. 너랑.. 부럽워는데..

근데.. 혹시 기억냐?

너 6학년 때가? 어제였지.. 아마 중1이였다..

너 나 공부 알리켜줄때.. 정말로 너랑 정연이랑 무척 고맙워는데..

요즘에는 너랑정연이가.. 공부 때문에 바쁘것 같아..

나도 열심히 해도.. 이상하게 잘 안돼는데..

너는 완전 잘 되는것 같아.. 영어도 잘하구...

그래도.. 너 이렇 말 벌루 안 좋아하지.. 미안..

발음때문에 혀아 라고 말하는것 좀 싫지.. 미안한다..

그래도 이해해줘.. 어쩔 수 없자냐.. 흑흑..

그래도 너랑 정연이 무척 고맙다..

그럼 나 또 다른 글 때문에 나중에 또 쓸게..

민정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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