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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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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들 놀아주는 일..
작성자 김민정 등록일 10.08.22 조회수 50

오늘는 아빠가 아는 사람한테 갔다.. 근데.. 나는 아이들의 봐줄기로 했다.. 하지만 힘들것 같기도 했다..  한번 가보았다.. 처음에 나는 차안에 있기로 했다.. 왜냐하면,,, 배가 마이마이 아파가지고 움직이기가... 좀 힘들었다..  그러고 있다가..

배가 완전히 다 나았다.. 나는 이제 티비보고 핸드폰으로 놀고 있어는데.. 엄마가 왔어.. (아빠가 아는 사람이 포도를 하시는것) 그래서 일 돕기로 했다.. 와 포도 박스 접는데.. 힘이 있어야 했다..  한.. 200개정도 접는것 같았다.. 나는 하고 있다가.. 아주머니가.. 이것 한다가 다치다고 그냥 쉬고 있을라고 하셨다..

나는 들어 가보니.. 정신이 없었다.. 거희 한 4명에 아이들이 놀고 있어다... 그리고 친척에서 자기 아버지 일 돕와야 되다가.. 오셨다.. 아이들는 놀려 오것이다.. 그래서 한참 있다가.. 아기가 나를 쳐다 보길래.. 놀아 줬는데.. 헉.. 애기가 자꾸 붙는다.. 그리고 내가 떠나니.. 약간 울기는 울었다.. 근데 그 아기에 엄마가 달래서 재웠다..

그리고 또 4명에 아이들의 놀아주는 일을 해주었다.. 아 역시.. 대단하는것 같다.. 2명이 유딩이고, 2명이 초딩이다.. 한명이 5학년이데.. 공부를 가르쳐 주는것 같았다.. 나는 처음에 유딩 1명이 이름이 몰랐다.. 그래서 5학년 한테 너 이름 뭐야 하니까.. 현비이라고 했다.. 그리고 유딩 1명의 한비, 은하 라고 했다.. 1학년 짜리는 서희 라고 했다.. 아 보니.. 마음에 들었다..

그렇게 있다가.. 아이들이랑 점점 칙해지기 시작했다.. 점점 말이다.. 그런다 보니.. 아에 계속 놀아 달라고 메달렸다.. 그리고 공부도 같이 해주었다.. 참 기억이 난다.. 내가 5학년때.. 이모한테 갔다가.. 조카를 공부 시켜던.. 일 그 기억이 들었다..

얼마나.. 가르키는데.. 재미있어는지.. 조카가 웃으면서,, 했다.. 역시 아이들에게 웃으면서.. 재미있게 놀는 방시으로 하니.. 재미있다고.. 이것 하자 그래는데.. 그놈이 벌써 3학년이 되었다.. 벌써 닌텐도에,핸드폰에.. 참 마이마이 놀는 것같다.. 아 초딩이 다시 되고 싶다.. 과거로 갔고 싶었다..

그 기억을 없에고.. 다시 애들 놀아 주는 일의 시작했다.. 그리 어첨 시간이 흘르고.. 이제 내가 갈 시간이 왔다.. 애들이 놀는데.. 중간에 간다 보니.. 아 참 가지말라고 한다가 나는 나왔다.. 근데 너무 무리 하것 같다.. 아직 배도 다 낮지는 않을것 같다.. 약간 배가 아프다가 말다가 했다.. 내가 보고에.. 내일 또 아프것 같기도 했다..

그렇게 생각 하고 차에 타는데.. 이 녀석들.. 자전거 타고 아에 왔다.. 왔어.. 거기서.. 좀 놀아주다가.. 애들이 어디로 갔 때.. 몰래 왔다.. 집에 왔어는 바로 밥 먹고 방학 숙제를 급하게 했다.. 미치것 같다.. 내일는 불행이 올것 같다.. 그리고 스트레스 주면,, 안돼는데.. 애들이랑 쌤들 때문에.. 다시 스트레스를 받을것 같다.. 쌤님들 제발.. 저 좀!!! 스트레스 주지 말요!!!! 여자쌤이 알것이다.. 남자 쌤을 내가 어디 아프지는 알 수 없을것 이다.. 그리고 애들아.. 나 더이상 스트레스 주지 말라고!! 이제 더이상 시간이 없으니.. 내일.. 보세염.. 나 그렇게 미칠도로 방학 숙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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