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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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민정 | 등록일 | 10.08.18 | 조회수 |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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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에게
현아야? 안녕^^ 나 민정이야.. 답장 늦어서 미안해.. 내가 깜박하고 있었어.. 요즘에.. 잘지내고 있어? 내가 자주 밖에서 나가면 아침 몇시지.. 몰르겠지만.. 니가 가는걸.. 봤는데.. 학원 다니는라 많이 힘들겠다.. 현아야. 영어 너 그래도 대단하네.. 나 아직 23강이야.. 23강 까지 30번 쓰라고 했자냐.. 나 30번 쓰는데 하루 걸려 ㅜ.ㅜ 중간에 잃어 먹어가지고.. ㅠ.ㅠ 못 쓰고 그래도 너는 대단하네..^^ 나도 지금 수학 문자의 식 하고 있는데.. 개학이 5일 뿐이다.. 나도 이제 슬슬 혼나 준비 중 ㅋㅋ 현아얌... 우리 반 전체 혼나것 같아ㅠ.ㅠ 나도 이렇게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방학 숙제 하는것 처음이야.. 6학년 때까지 즐겁게 하고 만들는것 랑 그림 그리는것이 있어서.. 재미있어는데.. 중학교 와보니.. 무척 짜증나는것 있지... 그리고 방학이 너무 짧고.. 재미 없고.. 시시하고.. 그래.. 그래도 현아야.. 우리 2학기 때는.. 제대로 해보자! 근데.. 학교 가는게.. 무섭다 ㅋ 그래.. 우리 개학날 만나자.. 2학기 때 부터는 친하게 지내자^^ 안녕~ 개학날 때 보자~^^
- 민정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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