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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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민정 | 등록일 | 10.06.30 | 조회수 | 55 |
선생님들께
안녕하세요..? 선생님들 저 민정이에요.. 항상 저희 공부 가르치라고 하면 무척 힘들죠.. 당연하다고 저는 생각해요... 저는 아무 생각이 없는 아이 같죠... 사실.. 저는 머리에 텅빈 아이 이지만, 실제는 씩씩하고, 재미있는 말투를 많이 해요.. 자주..자주... 학교에서 하지만.. 애들 때문에.. 잘 안하는것 입니다.. 아마.. 정연이랑 현아는 제가 씩씩하는것 알고 있을꺼에요.. 야영때.. 말이에요.. 선생님들는 제가 무엇을 생각 하는지 모르꺼에요.. 제 생각에는 오직... 행복 뿐 입니다.. 항상 즐겁게 사는것이 그것이 제 머리에 들어 갔있죠.. 남자애들이 놀려도 가만히 있는것도.. 마음을 다스리는 법이죠.. 오직.. 화만 않나면, 괜찮은데.. 선생님들 그리고 기말고사 점수 제발 기대 하지마세요.. 기대하면 반대로 못 보게 되죠.. 항상 그렇쵸. 중간고사 때 선생님들은 무척 기대하고 있었는데요.. 그러냐.. 점수를 보니 망했죠~ 그러니까.. 제발 기대 하지마요.. 기대하면,저 시험 망하거든요.. 그러니까.. 제발 기대는 하지말아 주세요. 약속 합니다~!!!!! 그리고.. 항상 수업 시간에 스트레스 받는 선생님들~ 그렇게 하지말고요.. 항상 웃으면서 하면, 괜찮을꺼에요..^^ 저도 스트레스 받지만, 집에서 자주 웃어요.. 헤헤.. 그리고.. 항상 공부 열심히 가르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가끔씩 재미있게 해주세요^^ 선생님들 항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럼 나중에 봐요~
-민정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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