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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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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에 하루....
작성자 김민정 등록일 10.06.29 조회수 59

오늘 아침에 조금 늦잠을 잤다.. 아 진짜.. 계속 머리는 아프다.. 어째서 나는 이리 머리가 아프지는 잘 모르겠다.. 아.. 나는 TV를 보면서 밥을 먹고, 이것저것 준비하고 10분에 학교차 타로 나왔다.. 역시.. 매일 민옥이가 먼저 왔있고, 그 다음에 내가 온다.. 그 다음에 강민이 승환이 현인이 현아 이렇게 온다.. 차례데로  온다.. 그렇게 나는 학교차를 타고 학교에 왔다.. 하지만..  나는 별로 학교에 오고 싶지도 않았다.. 그래도 꾹! 참고 왔다... 아.. 보니.. 현아랑 우섭이랑 나 빼고는 다 있었다.. 나는 정리 부터 다 하고, 출석부도 챙기고, 이것저것 했다... 요즘에는 이상하게...머리도 아프고,허리도 아프다.. 오늘따라는 체력이 더 낮아지것 같다.. 아프데가 없는것 같다.. 그래도 나는 수업에 들었 갔다.. 아 진짜. 도덕 선생님 아침에 제꺼 이것 왜 풀었다고 말하셔는지... 알거 같지만, 누구가 자꾸 보면서 욕하면서 100% 비웃기 때문에 내가 기분 나빠서 비밀글로 했는데.. 쳇.. 그래도 뭐 참았다.. 나는 이상하게 수업만 들어 가면.. 머리가 아프고,, 졸리고 아 진짜 미칠것 같다.. 그리고 자주 스트레스를 받는것 같다... 아 정말 짜증난다.. 하루하루 매일 이렇게 시간을 보내고.. 너무 지루 한다.. 나는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아싸 보리~ 이제야 점식시간이다. 나는 바로 뛰어가서.. 여자애들 옆에 갔다.. 그 다음에 밥을 먹기 시작했다.. 나는 맛있게 먹고 싶지만.. 자꾸 손을 떨고.. 머리가 아파서 천천히 먹었다.. 그다음에는 양치질 하로 갔다.. 양치질 끝나고 바로 나는... 피아노 소리가 들려 오길래.. 거기에 갔는데.. 진주 언니랑 현아가 있었다.. 나는 현아가 피아노 치는 소리 줄 알았다.. 목소리도 나길래.. 진주 언니 가기도 했다... 둘 다 소리가 좋았다.. 나는 그렇게 있다가.. 종이 치길래.. 교실에 뛰어 갔다... 그 다음에 수업 받기 시작했다.. 아 .. 즐말~!! 이 놈에 머리 또 아프다.. 이상하게 수업만 들어가면 머리가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스트레스가 쌓이다.. 하나도 머리에 들어 가지 않다.. 난 정말.. 바보 같다.. 이렇게 시간이 계속 흘려 갔다.. 나는 이렇 생각을 했다... 정말로 난.. 공부 해도.. 자꾸 틀리고, 공부하면 더 안 나오고... 정말 내가 이렇 내가 싫다.. 빨리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 뿐이다... 그렇게 또 시간을 흘려 가고.. 드디어 청소 시간이다.. 나는 청소를 하고는.. 교실에 들어 왔다... 하나씩, 하나씩 선생님들 보면 이상하게 우리 기말고사를 기대 하시는것 같다.. 하지만 기대 하면.. 나는 부담이 가서.. 시험이 못 보는 증상이 있다.. 안절부절... 나는 무섭다.. 시험 만들 사람.. 참 드럽게도 만들었다.. 세상이 이렇게 갈 수로 어렸다는것 알게지만... 정말로 이렇게 선생님들이 자꾸  기대 하면 그 반대로 시험 못 본다는것 알아 주시면, 좋겠다.. 제발 기대 해주시 말아요.. 부탁입니다.. 나는 그렇게 이것 쓰고는.. 컴을 꺼다.. 이렇게 오늘 하루를 보냈다... 알수 없게지만. 알 수 있는 분도 있다.. 나와 같은 사람이면 당연히 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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