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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상품권
작성자 유동은 등록일 11.11.24 조회수 10

11.11.24(木)

오늘 아침. 문화상품권 2장을 챙겼다. 어제 밤에 성훈이가 달라고 했기 때문. 나도 문화상품권을 받고나서 쓰지 않고 그냥 뒀기때문에 얼른 팔아야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챙겼다. 그리고 아침에 수학쪽지시험을 보는시간. 그때 주고나서 나중에 돈을 준다고 한다. 뭐 그러니 나중에 주겠지. 그리고 또 시간이 지나고 몇교시인지는 모르겠지만 쉬는시간에, 태웅이가 와서 문화상품권을 찾는다. 2장을 가지고 왔기 때문에 한장이 남기는 했지만 누군가 해서 물어보니 이번에는 우섭이다. 우섭이는 내일 준다고 한다. 준다니까 주겠지 뭐. 그러고 태웅이에게 주고 다시 쉬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해보니 문화상품권이 아직 조금 더 남았는데 그냥 이걸 다 아빠한테 팔아버릴까 하는 생각이 든다. 유통기한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그런 날짜가 1년도 안남은 것도 있고 해서 얼른 팔기는 팔아야겠다. 어쨌든 그렇게 넘기고 다시 쉬었다.
빨리 팔아버리든가 해야지. 언제까지 사용하는지도 이제 기억이 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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