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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창작 120편
작성자 유동은 등록일 11.10.05 조회수 18

나는 문예창작 갯수가 모자란다. 오늘 수학선생님께서 문예창작이 120편이 되지 않는 사람들은 손을 들라고 하셨다. 물론 나는 손을 들었는데, 나를 포함해서... 한 12명? 그정도 있었다. 선생님은 그 사람들은 하루에 2편이 아닌 3편을 쓰라고 하셨다. 음... 2편씩 쓰는것도 조금 벅차지 말입니다... 어쨌든 그래서 3편을 쓰고 있다. 나는 예전부터 글을 쓰는것을 아주 많이 싫어했다. 그래서 초등학생때 방학숙제를 고를때면 거의 무조건 독후감 숙제는 무시하고 다른 숙제를 골랐다. 그런데 작년부터 이 문예창작을 쓰고있는데... 작년에도 소재(...라고 해야하나?)가 모자라서 꽤나 고생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이렇게 팍팍 쓰면... 분명 소재가 모자랄 것이다!!! 라는 생각이 내 뇌를 지배하는 중이다. 글쓰는건 정말 싫은데 말이야... 어쨌든 그래서 지금 쓰는 중이다. 지금은 어제까지 주말이 있어고, 오늘 체육 소프트볼 수행평가도 보고, 문예창작에 관한 이야기도 있었지만... 내일은 무슨글을 써야하려나... 라는 생각이 든다. 분명 하루종일 생각해야 하는 문제인데... 글을 갑자기 줄줄 쓸수도 없고말이야... 음... 그런 능력이 있으면 좋을것 같은데... ...음, 삼천포로 빠졌네. 어쨌든 나는 그렇게 창의력이 좋지가 않단말입니다! 글쓰는건 정말 싫은데... 그리고 쓰려면 속도도 조금 느리다. 생각하고 뭐 그러다 보니. 그래서 지금 종치고 나서 컴퓨터실에 남은 애들도 몇몇있다. 그런데 나는 종치기 2분전에 끝나서... 올리려고 하는데 학교 컴퓨터는 역시 뭔가가 이상한지 올려고 하니까 무슨 이상한 페이지가 뜨면서 다 날아갔다... 에휴... 그래서 4시인 지금까지 글을 쓰는 중이다. 부디 내가 글을 쓰는 솜씨가 조금이라도 더 나아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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