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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유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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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책
작성자 유동은 등록일 11.08.31 조회수 25

하루에서 삼일정도. 나는 도서관에서 책을 골라 우리 학교 전학생의 이름을 친

후 명당 한권씩 바코드로 찍어야하는데...(뭐 우리학교 학생들은 교실이나 그런

곳에서 책을읽으니...) 컴퓨터가 고장이 났었다. 그래서 국어선생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내가 할때는 잘 안된다.... 고쳐졌다고 하셨는데 내가 잘못한건가...

어쨌든 그래서 도서관의 안쪽에 있는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너무느리다!!!

그리고 마우스 선도 짧고, 바코드도 말을 안듣고.. 그래서 내가 손으로 직접! 약

20권정도의 책들을 이름치고, 번호치고,이름치고, 번호치고... 그렇게 반복한다.

요즘에는 손에 조금 익어서 좀 괜찮은데 처음에는 바코드도 안되고 너무 느려서

답답해서 죽는줄알았다. 이젠 괜찮으니 됐지만서도... 빨리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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