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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유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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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작성자 유동은 등록일 11.05.03 조회수 22

시험이다. 이제 사흘밖에 남지 않았다. 그런데 머리로는 생각을 하면서 내 몸은

말을 듣지 않는다. 침대에 누워서 책보고 자다가 일어나서 생활하고.. 시험은

코앞에 닥쳤는데 지금 내눈은 책속에 들어가있다. 내 정신과 눈, 손 모두 책에

가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아까 읽던 책 내용 뒷부분이 궁금하다.

진짜 이 시험 끝나고 예배 끝나면 진짜 계속 침대에 누워서 책이나 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공부를 하려고 하면 정말 다른 생각만 나서 집중도 안되고 기억도

나지 않는다. 그래서 MP3를 들으면 노래만 들어오고 잠깐 쉰다고 생각만하면

또 판타지를 읽고 있다. 죽겠다... 조금만 더 버티면 되는데 그게 되지 않는다.

문제는 MP3이다. 자꾸 자꾸 생각난다. '이 기계를 그냥 부셔버릴까...'생각은

했는데 절대적으로 실천 불가능한 일이고... 이를 어찌해야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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