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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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동은 | 등록일 | 11.04.01 | 조회수 |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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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체육시간. 운동장 1바퀴를 뛰고 4바퀴를 걷고 나서 체육관에 들어갔다. 들어가니 탁구대가 있다. 체조를 하고 나니 체육선생님께서 탁구나 배드민턴을 하라고 하셨다. 그래서 나와 민정이 그리고 태웅이는 탁구를 하고, 주리와 지숙이는 배드민턴을 쳤다. 처음에는 민정 VS 태웅. 민정이가 이기다가 태웅이가 역전을 하였다. 그리고 두번째 나 VS 민정. ...이상하다. 기억이 안나. 정말 기억이 없다... 5교시에 했는데... 뭐 어쨌든 하다가 주리가 한번만 하게 해달라고 해서 채를 주었다. 그런데 탁구 점수를 하는것이 원래 21점인데 시간이 없어서 15점을 했다가 그것도 너무 길어져서 결국 태웅이와는 탁구를 하지 못하게 되었다. 뭐 나중에 다시 하면 되니까 별로 상관은 없는것 같지만... 조금 아쉽기도 하다. 아! 그리고 이번에 탁구 시합을 한다고 한다. 리그전으로 해서 선수를 뽑고 대회에 나간다고 한다. 뭐 나도 나가고는 싶지만 실력이 되야말이지... 재미가 있어서 좋긴 하지만 말이야. 배드민턴은 집에서도 칠 수 있는 반면에 탁구는 탁구대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 못친다. 그 때문인지도 모르지... 어쨌든 빨리 다음 체육시간이 되어서 다시 치고 싶다. 누구든지 상관없이 그냥 치고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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