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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들의 강의
작성자 유동은 등록일 11.03.30 조회수 14

오늘 11기 졸업 선배님들이 오셨다. 오신분은 두 분이셨는데 한 분은 어느 회사

대표이사이시고 또 다른 한분은 다른 회사의 이사라고 하셨다. 그리고 말씀을

하시는데 제목이 "꿈은 이루어 진다."였다. 그런데 요즘 나는 생각이 비판적으로

바뀐건지 '과연 이루어 질까요...'라는 생각도 했었다. 어쨌든 강의를 하셨는데

기억에 남는 내용이 그 분은 돈대리에 사셨는데 예전에 기차를 몰래 타고 엄마를

찾으러(?) 서울에 가셨다가 파출소에서 라면을 얻어먹고 공짜로  집으로 돌아

가시고, 두번째로는 서울에 가시려다가 부산가는 기차를 잘못탔다가 한나절

기다려서 다시 서울에 가서 라면을 먹고 돌아오셨다고 하셨다.

그리고 두번째로는 그 선배님께는 학창시절부터 친했던 친구가 계셨는데

선배님의 사업이 잘 되니까 도와주지를 않았다고 한다. 그런데 어느 날 선배님이

주무시고 계신데 그 친구분이 돌아가셨다고 한다. 얼른 가 보니 정말 죽었단다.

그리고 친구분 부인을 만나 이야기를 해보니 선배님이 차를 타고 다니시는데

그 친구분도 선배님과 똑같은 차를 사셨는데 돌아가셨다고 한다. 잠을 못자서...

실제로 친구분이 친구분의 부인께 이야기를 한 적도 있다고 한다.

억울해서 일까? 나는 생각해봤다. 갑자기 친구가 잘나가는데 나는 그대로면

솔직히 말해서 경쟁심이라는것이 정말 생길것 갔다. 뭐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수도 있고, 나라도 솔직히 그렇게 될 것도 같다. 어쨌든 선배님께서는

친구끼리는 서로 칭찬을 하고 적을 만들지 말라고도 하셨다. 100명이 내편이고

1명의 적이 있어도 1명의 적이 더 위험하다고(비슷하게) 말하셨다.

'맞는 말이다.' 그 사람이 이간질하면 다 끝장 아닌가. 선배님도 우리를 예로 들어

설명을 해 주셨다. 그리고 또 이런 저런 이야기도 많이 해주셨지만 한시간동안

들어서 기억에 남은것은 거의다 여기에 적었다.

그리고 선배님들. 일부러 시간을 빼주셔서 오신것도 감사했다. 좋은 교훈을

얻은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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