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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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주리 | 등록일 | 11.11.14 | 조회수 | 19 |
사실 사회 노트가 엄청 밀린 상태였다. 음.. 정말 밀린 상태였는데.. 학생으로서 성실하지 못하게.. 행동했다. 써야 할 사회 노트를 쓰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유는 별거 없다.. 내가 안한 것 뿐이다. 불성실하게 하지 않았다는 점! 근데 나는 사회 노트 필기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사회 수행평가가 많이 걱정 되었다. 그리고 시험 끝나고 부지런히 하려고 했다. 음? 그런데 오늘 사회 수행평가가 벌써 나온 것이다. 그리고 난 만점이였다. 알고보니 서술형 평가는 이번 학기꺼는 했지만 노트필기는 그냥 선생님이 저번 껄로 점수를 내셨다는 것이다. 시간이 없어서 그런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여튼. 나한테는 부랴부랴 하려고 했던, 밤새서 얼른 선생님이 사회 노트를 내라고 하기 전에 밤을 새서라도 얼른 쓸 예정이였는데. 벌써 사회 수행평가는 나왔고. 점수도 그럭저럭 잘 나왔다. 다행이였다. 갑자기 사회 선생님 말을 안 들었던 것이 여지껏 죄송스러워진다. 흑.. 내가 노트를 안 썼다는 건 절대 선생님은 모르신 상태에서 벌써 점수를 내신 거지만, 우연의 일치인가.. 여튼 .. 내 입장에선 편히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이미 나온거 덜 신경 써도 되고.. 이제 고입 시험만 신경쓰고.. 고등학교 문제만 더 신경쓰면 될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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