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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주리 등록일 11.03.17 조회수 34

 

내 몸과 마음이 지칠 때

내 머릿속에선 솜사탕처럼 달콤한

잠을 생각하곤 한다

 

집에 가면 힘들었던 것이

다 풀리면서 괴로웠던 것도

 

싹 없어지고 나는 집에 와서

행복한 잠에 빠져들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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