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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박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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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준
작성자 박예지 등록일 11.07.29 조회수 35

 

지 승준

 

 

 

슛 돌이에서 공을 막더니

이제는 내 마음을 멎게하네

 

 

 

눈웃음으로 나를 녹이고

기럭지를 보며 감탄을 하게 만들더니

패션으로 날 반성하게 한 다

 

 

 

이대로만 자라길 바랄 뿐

누나가 지켜봐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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