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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김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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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되는 날
작성자 김태웅 등록일 11.11.04 조회수 31

나는 지금 11월 26일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잇다 .. 생각만하고있을뿐이다.. 하여튼 내가 왜 11월 26일이 오면 좋겠다고 생각했냐면.. 11월 26일은 우리엄마쪽? 아니 외가쪽에 좋은날이기도하다. 엄마 말로는 11월 26일에 외가 쪽 큰 형이 결혼을 한다고한다.. 그런데 11월 26일은 넷째 주 토요일이다.. 그럼 그날 나는 그냥 10시까지 한다음 집에가서 준비한뒤 차를타고 영동으로 가면 된다는것이다.. 그리고 12시에 시작한다고 했으니까. 엄마랑 같이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것이다. 하여튼 11월 26일이 빨리오면 좋겠다.. 외가 쪽 큰형이 결혼하는것이지만 내심기대되는것이 11월 26일이면 엄마를 만날 수 있다는것에 큰 기대를 걸었다. 하하 빨리 그날이 왔으면 좋겠다..그리고 또 그 전 주에는 야영인가 뭔가 간다는것 같았는데 그건 솔직히 가도 그만 안가도 그만이다 하지만 안간다면 집에서 일을 하게 될것이다.. 음 ..다시생각해보면 가야하기도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겨울 방학이다.. 겨울방학은 조금 멀었지만 겨울방학에는 엄마에게 갈수있다. 그런데 엄마가 서울에 있는데 엄마한태 가면 이상하게 몸무게가 많이 늘어난다는것이다. 음 아마도 평소에 잘안먹다가 엄마집에가서 많이 먹게 되서 그런듯하다 ..음 아마 내가 엄마에게 가지 못했으면 세상을 살아가는 재미가 없을것 같다.. 뭐 1년에 20일정도 밖에 엄마를 못 만나지만 그것만으로도 내 인생은 아주 행복한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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