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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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웅 | 등록일 | 11.11.03 | 조회수 | 30 |
오늘 교장선생님이 족구장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다.. 그러니까~~ 오늘 청소시간에 있었던 일인데 .... 음 이갑만 선생님을 뵈고 .. 교장선생님에게 들은건데 .. 아마도 교장선생님 말씀으로는 족구장이 아마도 다음주 쯤에는 완성이 되어있지않을까?? 이렇게 말씀하셨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교장선생님께서 하신말씀은 족구장에 깔려있던 이상한??것을 때어내면 아마도 우레탄인가 뭔가로 바꾸는데 4일정도 걸린다고하신것같다.. 음 나는 언제 완성되도 상관없다... 아 족구는 인간적으로 너무 귀찮은데 말이야?.. 흠흠흠 이런말을쓰면 안되지만 ..하여튼 그래서 족구장이 다 완성되면 아마도 점심시간에 또 다시 족구를 하고~ 이제는 어두워서 저녁에는 못하니까 저녁은 안에서 놀것같고 .. 그러면 족구를 하는시간은 점심시간과 종례 시간 밖에 없는것으로 예상된다.. 아니 예상이라고 하지만 뻔한일이기도 하다.. 그런데 애들이 요즘 또 겟엠의 맛에 빠져버렸는지 점심시간에도 족구를 잘안했었다 ..이건 족구장 수리하기 3일전부터 있었던 일이다 .. 하여튼 그리하여 우리는 족구 실력이 많이 녹이 슬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아니 뭐 월레 족구는 그렇게 많이 안하니까.. 그리고 어짜피 나는 운동 쪽으로는 별로 관심이 없으니까 족구장이 완성이 되든 말던 어떻게 되든 부서지든 다 상관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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