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 온달동굴 체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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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웅 | 등록일 | 11.10.20 | 조회수 | 28 |
나는 이번주 수요일 단양에 있는 온달동굴에 갔었다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임산리는 단양 온달동굴이 있는곳까지 대략 300km의 거리로 벌어져있다. 그리하여 우리 상촌중학교 전교생과 선생님들과 운전기사 아저씨는 300km정도 먼 단양의 온달동굴에 도착할수있었다. 그런데 온달동굴만 있는것이아니였다.. 온달 동굴 주변에는 작은 성이 하나있었다.. 그런데 너무 바삐 움직이느라 성의 이름이 뭔지 외우지 못하였다.. 하여튼 성을 돌아다니는데 장수 말벌들이 살고 있었다. 역시 사람들의 손길이 많이 뻗치지 않았기에 청소는 잘 하지않는듯하였다.. 그런데 성문 주변에 작은 표지판이 있길레 잠깐확인해 보았다. 그런데 그 표지판에는 온달 산성 가는길이 위쪽이라고 되여있었다. 생각해보니 3학년들은 온달산성이라고 책에서 배웠는데 온달동굴이있는쪽의 반대편에 온달산성이 있다고 하였다 ..나는 온달산성에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이 없는 관계로 갈수없었다.. 내심 책에 나온곳에 갈수 없어서 아쉬웠다 ..만약 내가 조금만 더 큰다면 혼자서 그런곳에 가거나 여행을 가고싶다.. 하여튼 그리하여 온달 동굴에 들어갔다. 그런데 온달 동굴은 예상과 다르게 길쭉한 동굴이었다. 설마 나는 왕복 30분이나 걸리겠어?라고 생각했지만 실제로 우리가 빠른걸음으로 왕복하는데 22분이 걸렸다.. 그리고 길도 험하여 가기도 힘들었다. 그렇게 우리는 온달 동굴을 나왔다.그리고 우리는 다시 300kg의 험난한 길을 버스를 타고 돌아와 편하게 집으로 귀가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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