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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김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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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순간
작성자 김태웅 등록일 11.10.20 조회수 30
그러니까.. 때는 저녁시간.... 나에게 이런일이있었다.. 지금 생각해도 겁나게 아프다 ..물론 지금도 아파서 팔을 굽혔다 폈다 하는것이 힘들다.내가생각하기엔 뼈가 금간것같지는않은데.. 그런데 이상하게 전기가 찌릿찌릿하는것 만큼 아프기도 하고 땅을 뼈로 찍었다는 표현으로 말해야하는데 그 찍힌 부분을 살짝이라도 건드리면 우아아아아아아아악!!!!!!!!! 진심 아프다 ..그리고 그때 국어 선생님께서는 선생님께서 보시기로는 별로 크게 넘어지지도 않았다고 하시는데 사실은 국어선생님께서 모르는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몸이 먼저 떨어졌으면 괞찬은데 대략 팔꿈치로 땅을 찍은뒤 몸이 떨어졌다. 그소리는 내 몸무게는 대략53kg 그리고 중력 같은것을 더하면 엄청날탠데 그 무게를 내 팔꿈치과 모두 받아들였다. 그래서 지금 한글자 한글자 쓰는건 쉬운데 마우스를 움직일려면 엄청난 고통이따른다. 아 그냥 가만히 있는데도 엄청나게 전기 찌릿찌릿한것처럼 느껴지는건 나의 착각일까? 하여튼 엄청아프다.. 나는 오늘 오랜만에 엄청난 고통을느꼇다. 그리고 이걸 한마디로 줄이자면 저녁시간 공밟고 쿵짝 으아아악 아파죽겠는데 국어쌤이 말씀하시는데 귀에 안들어오는데 아파죽겠는데 피는 나는데 뼈도 아픈데 엉덩이도 아픈데 반대쪽 팔꿈치도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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