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님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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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웅 | 등록일 | 11.09.07 | 조회수 | 15 |
친애하는 회장님에게 안녕 예지야 내가 너에게 이런편지를 쓰는걸 영광으로 생각 해줬으면 좋겠어 ?;; 이건 그냥 한 소리고 예지야 사실 내가 너에게 할말은!! 그것은 니가 그랬지 .내가 맨날 너보고 못생겼다고 한거 .하지만 [개솔] 나는 니가 이소릴 듣고 예뻐지라고 한거임[예뻐지라고 예뻐지면 이세상사람들이 나 미인이겠지?] 하여튼 그래서 한소린데 너는 아주 그냥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더군 ;; 신기하네 .. 하여튼 그런거야 하지만 예지야 신은 너에게 반 머리를 주었단다. 잘생각해봐 박주리는 울반에서 그나마 예쁘다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진상에 못생김] 다른데 가면 완전 못생기고 박주리는 너보다 공부를 못하잔아? 그리고 유동은이도[공부를 잘하지도 예쁘지도 않잔슴?]잖아 하여튼 그래서 쓴거임. 그리고 예지야 너도 말이야 ...SORRY 합네다 ..하여튼 예지야 너는 충분히 예 ...예 ...예 ...예 ..쁘던가 ..? 하여튼 그런거야 그러니까 너무 신경써라 .. 하여튼 내가 이말을 전하기 위해 너에게 편지를 쓴거야 아 이렇게 길게 쓰니까? 쓸말이 없내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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