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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김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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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구
작성자 김태웅 등록일 11.06.30 조회수 18

아 .. 오늘은 족구를 한것 같다. 한것 같다가 아니라 한거구나.. 하여튼 족구를 했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너무 힘들었다. 아 너무 힘들어서 땀이 아주그냥 머리위에서 비떨어지듯이 땀이 떨어져 나를 힘들게 했다. 아 정말 족구를 했는데 정말 힘들고 힘들고 힘들었다. 하여튼 족구는 그리 오래할만한게 아닌가 보다. 왠지 덥기도 하고 왠지모르게 힘들기도 하고 하여튼 더우면서 힘들고 걷기도 귀찮고 왠지모르게 만사가 귀찬아졌다. 족구의 위대함이 이런것이다 하여튼 족구를 한뒤 엄청난 부작용? 아니 패널티인가 하여튼 그런것이 오는게 등뒤에 땀이 주루루루룩 떨어지고 에어컨은 틀어져 있고 ... 이정도면 춥다. 아 근데 에어컨을 나혼자 때문에 끌수도 없고  아 하여튼 정말 힘들었다. 이건 정말  슬픈일이다 오늘 나의  모든 에너지를 다 써버렸다. 그래서 지금 문창을 쓰는것도 엄청 힘들어서 겨우쓰고 있다. 아 지금자라고 하면 잘수도 있겟다. 하여튼 누구는 졸려죽겠는데 누구는 웃고 있는것 같다. 아 웃는 인간의 에너지를 뽑아다 내가 쓸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흙흙 나는정말 슬프다 오늘 이렇게 열심히 뛴걸 보니 보람이 있을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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