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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김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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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고사
작성자 김태웅 등록일 11.06.02 조회수 18
오늘 우리는 모의 고사를 봤다. 우리라고 해봐야 어짜피우리는 3학년 3학년은 7명이라는 그런 공식이 탄생 되는데 우리는 7명이서 모의 고사를 봤다. 그런데 나는 처음에 모의 고사가 도대채 뭔가 싶었다. 모의고사는 바로 성취도 평가를 보기전에 모의로 보는 그런 고사 이자 평가인데. 나는 그 모의가 설마 새한태 주는 그런 먹이는 아니겠지 생각해 봤다. 하지만 이것은 내 상상일뿐 설마 진짜 설마 진심 새 먹이 고사는 아니라고 생각했고, 결국은 이상한 시험하나만 남은건데. 참 이 모의고사가 이렇게 어려울줄 몰랐다. 우리가 오늘 본 모의고사는  2010 성취도 평가때 쓰던 시험지인데. 성취도 평가가 우리는 초등학교때 성취도 평가는 너무 쉬워서 수학성적이 초등학교때 50점 나올때 성취도 평가는 90점 씩 나와서 나는 뭐 중학교 성취도 평가도  그리 어려운것도없을것이라고 굳게 믿었는데 이 성취도 평가는 나를 배신했다. 이렇게 어려울수가.. 뭐 물론 진짜 성취도 평가야 70분을 주며 30~40문제를 시키는것인데. 우리는 꼴랑 45분 시켜 주면서  영어 40문제를 풀라고 했다. 이것은 정말 무서운 일이다. 18문제가 거의 듣기 평가인데 22문제는 긴 문장을 해석하는것.. 이것은 정말 무섭다. 한마디로 1분에 1문제씩 해석 하라고 하는것인데. 이것은 다른나라에서 사는사람이나 원어민이 아니면 불가능 하다고 생각한다. 아 가능한건 영어 선생님과 엘리트 학생? ... 모의고사는 정말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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