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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김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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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무기
작성자 김태웅 등록일 11.05.31 조회수 17

드디어 나한태 새로운 무기가 생겼다. 그것은 바로 실. 그것은 엄청나게 유용하게 쓰이는데 그것은 정말 위험하면서도 위험하지 않는 그런 무기다. 나는 그것으로 우섭이의 목을 한겹 감아주었다. 그런데 우섭이가 목을 움직이자마자 바로 뚝 하고 끈어졋다. 이로써 이건 무기의 기능을 일었다. 그래서 나는 이것을가지고 놀고만 있다. 그리고 지금 손에다 묶어논것같은데 논에 피가 안통해서지금 왼손가락들이 좀  덜움직여진다. 피가 멈추면 이런 상태가 오는구나 라는건 처음알았다. 나야 뭐 이재까지 태어나서 위기라는게 없이 아주 보살피듯이 살아서 나는 위험함을 몰랐다? 는 거의 뻥이겠고 하여튼 지금 피가 안통한다 ..정말 이상할 노릇이다. 아니 내가 더 이상한 건가? 하지만 잘 생각해보니 이것도 무기의 기능을 아직 잃지는 않은것 같다. 지금 내손에 몇겹으로 해놨는데 피가안통한다 .. 그럼 이걸로 우섭이의 배를 감아서 지방을 축소시켜주는걸 해볼 필요가 있다. 우섭의 지방 정말 무섭다. 왜냐하면 내가 아무리 찍어도 때려도 발로차도 아프지 않댄다 ..그리고 우섭이의 팔뚝 그것은 다 살들이며 말랑말랑한 살들이다 그런데 그 살들 역시 내가 아무리 때려봐도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는 소문이있다. 정말로 무섭다. 우섭이는 살아있는 생채 살인 무기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그래도 우섭이의 강적인 창우형이 우리 지구상에 존재한다는것은 정말 좋은 소식이다. 하여튼 나는 그 새로운 무기로 우섭이의 지방을축소시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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