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표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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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태웅 | 등록일 | 11.05.19 | 조회수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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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표정 나는 특별히 즐거울때나 특별히 슬플때 빼고는 그렇게 잘웃지도 그렇게 잘 울지도 않는 그런 사람이다. 하지만 어떻게 보면 사소할때 웃고 사소하지 않아도 웃는다. 그런데 남들은 심각한데 나는 심각하지 않아서 그냥 웃어봤더니 나를 이상한 사람으로 본다. 그래서 나는 웃는것보다는 무표정이좋다 무표정은 어떤사람에게도 어떠한 감정을주지않는다. 그래서 나는 무표정으로 사람을대할때가 많다 나는 사람들보다 감정이 매말랐는지 모른다 모두가 슬플때 나는 웃거나 무표정 웃길때는 좀웃다가 무표정 특별히 심하게 웃는 것은 거의 없다. 그리고 결정적으로는.. 웃으면 나는 점차 피곤해진다 나라는 사람의 몸은 웃음을 감당하지 못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나는 무표정으로 사람을 대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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