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힐때까지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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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웅 | 등록일 | 11.05.19 | 조회수 | 16 |
오늘 또 2학년 1반 ??번의 안병찬군이 오늘 또 나를 놀렸다.. 그래서 나는 합당한 응징을 가하기 위해 병찬이를 스토커 같이 졸졸 따라다녔다. 그리고 병찬이와 나는 몇번을 만나고 헤어지기를 반복하더니 결국 안병찬이가 나한태 잡혔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면 안병찬이가 포기했다.. 그러니까 처음은 이렇다. 안병찬이 나를 태하유라고 하더니 그대로 튀어 버렸다. 그래서 나는 잡으려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어짜피 잡힐꺼 힘빠지가 뛰면 안되니까.. 그래서 안병찬이 자꾸 태하유 라고 하는걸 무시한채 걸어다니면서 대충 쫒아다녔다. 그런데. 어느순간 병찬이가 10미터 밖에 있는걸 보고 나는 추적을 시작했다. 그리고 쫒아다니면서 학교를 한바퀴 돌고난뒤 그냥 귀찮아서 걸었다 .. 그리고 귀찬아서 그냥 다시 컴퓨터 실쪽으로 가며 나는 성훈이에게 창호의 위치를 말해주었다. 그리고 창호가 이번엔 쫒기기 시작했다. 그러나 나랑은 상관없는일이다. 그리고 나는 컴퓨터실앞에서 안병찬이를 잡았고 거기서 나는 15대를 때려주었다. 월레 예약은 30대였지만 15대만 때린뒤 나랑 병찬이는 2층으로 갔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아주 듣기 좋은? 소리가 들렸다. 그것은 성훈이가 창호를 패는 소리였다. 그래서 나도 그곳으로가서 병찬이를 2대 때렸다. 뭐 쌔게 때린것은 아니니까 별로 상관은없었고 2학년 여자 애들앞에서 창호는 성훈이에게 맞고있었다. 보면 볼수록 명장면? 이었다. 그리고 나는 아직 병찬이를 13대 더 때릴수있다. 피가 날때까지 맞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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