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suer[추격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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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태웅 | 등록일 | 11.04.07 | 조회수 | 20 |
요즘들어 자꾸 2학년애들이 때리고 튄다. 1학년때 쌤한태 당했던 약효가 다 떨어졌나 보다. 그래서나는 새로운 방법으로 애들한태 대응 하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나를때리고 튀는놈한태는 신발을 던져 얼굴을 맞친다. 그러면 매우 아프다. 다른 방법으로는 run and run 누군가 잡힐때까지 뛴다 계속 뛴다. 잡혀서 밟힐때까지 맞는다 .계속 맞는데 자꾸 맞는데 죽을때 까지 맞는다. 아주 다시는 안까불정도로 밟는다. 정도 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리고 다른방법이 하나 더 있는것 같지만. 그것은 너무 위험해서 잘안쓴다. 그것은 바로 잠복근무? 그런데 이것은 위험하지만 잡으면 아주 대박으로 밟을수 있다. 그것은 아주 좋은것이다. 하지만 이런것은 너무 힘들어서 그냥 잡힐때까지 뛴다. 안잡히면 또 뛴다. 보이면 또 뛴다. 그러다가 내 시야에서 사라지면 쉬고 다시 시야에 잡히면 또 추격. 그리고 또 뛴다. 아주 뛴다. 잡힐때 까지 뛴다. 그렇게 길고 긴 추격전 10분으로 잡은 1인[안병찬]이 있다. 그리고 아주 짧은 추격1분으로 잡은사람1인[윤주영] 정도가 있고 나머지는 1분도 못가서 잡힘 ..이정도가 잘튀는사람 명단이다. 하지만 내 특기는 뇌무장 어찌 들으면 이상하지만 [뇌] + [무장]이다. 한마디로 뇌를 좀 다르게 돌린다. 그러니까 흔히 말하는 버프를 건다?[사이코] 정도의 버프를 걸고 한명을 추격한다. 그런데 이것을 하면 너무 피곤한데 잡으면 공격력?이 3배로 늘어서 때리기 아주 유용하다 그리고 안병찬한태 쓴[신발투척 신공] 정도? 하여튼 나는 매일 뛴다. 하루라도 안뛰는 날이 없는걸로 기억 된다. 그리고 이것을 다쓰고 나중에 또 뛰겠지. 그리고 분명 내일도 이만큼은 뛰게 될거라고 예상한다ㅡ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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