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의 날? |
|||||
---|---|---|---|---|---|
작성자 | 김태웅 | 등록일 | 11.03.30 | 조회수 | 22 |
오늘 은 행사의 날인가 보다. 그것은 바로 첫번째로 우리의 회장 님이신 박예지 님께서 회장에게 필요 한것에 관한 정보를 얻으려 놀러 가셨다? 그래서 3일 동안은 예지의 얼굴을 안봐도 되니까 아주 좋은 것같다? 그래서 내가 예지가 가기 전 날부터 매일 천국 천국 거렸다. 아주 좋았다 그리고 두번째로 오늘 내가 좋아하는 카레라이스가 나왔다. 많이 먹었으니까 오늘은 참 행복하다? 하여튼 내가 사랑하는 카레를 그렇게 먹을 수있다는것은 엄청난 행복 이다. 예지 얼굴도 안보고 참 좋은 날인가 보다. 그리고 오늘은 수업을 1.5교시 빼먹었다. 그런데 잘 생각 해 보면 1.5 교시는 한교시 반이다. 그러니까. 우리는 점심 먹고 5교시때 수업을 좀 하다가 우리 학교 11기대선배 님 들이 오셔서 가의를 하셨다. 그래서 영어 하는 도중에 빼먹고 ..... 물론 쉬는 시간도 빼먹었지만 하여튼 한교시를 빼먹어서 아주 좋았다고 할수도 있는것 같다. 물론 그중에서도 예지의 손에서 벗어 났다는 기쁨과 이제는 예지를 안봐도 된다는 기쁨도 같이 있고 말이다. 하지만 3일 후면올꺼니 그렇게 좋아하면 안되는것 같다.음 ..내가 너무 좋아하면 예지가 이걸보면 나를 죽이려고 당장 달려 올지도 모른다. 예지 성격으로는 학교 에 있다면 당장와서 5대만 후려 치고 발로 30번만 밟아 주고 끝낼 것이다. 그러면 다행인데 말이다. 그리고 그런데 잘 생각 해 보면 강의를 받은것이 제일 불행 한것 일수 도 있다 .음 .. 성적 떨어 지는소리 가 들리고 재미 없는 소리도 들리고 라고 생각이 되기도 하니까 말이다. 그래도 오늘은 행사의 날이다 |
이전글 | 봄and 마누절 |
---|---|
다음글 | 노화는노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