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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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지숙 | 등록일 | 11.09.26 | 조회수 | 19 |
어제 엄마생일겸 가족들이랑 놀러를갔다. 고모부가 양평에계셔서 거기로 갔는데 가는데만 3시간이 걸렸다. 지루하고 덥고.. 도착했더니 다들 와 있었다. 펜션안에서 좀쉬다가 어른들이랑 언니오빠들은 족구한다고 마당으로 나가고 난..애기랑놀았다. 내또래 가족이 있는것도아니라서 심심했다. 그래도 언니가 있어서 아예 할게없었던건 아니였다. 저녁먹고8시쯤 부터 어른들의 술판이벌어지고 우리도 놀고 밤늦게 단체로라면끓여먹고.. 오랜만에 노는거라 재밌었다. 내가 엄마한테 미러팝..을사달라고했었는데 언니한테 말해보니 회사직원이 사게되면 세일해준다고 알아본다고했다 알아보니 28만원만내면!!!!!!!!!!!!올레 내가 양평안간다고해서 언니를 안만났다면!! 아까운 40만원돈을 날릴뻔했다. 밤에도 언니랑 잤다. 봉급이 얼마냐고물으니 보너스까지 250만원쯤된다고한다. 나도얼른돈이나벌어봤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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