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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김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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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지숙 등록일 11.09.20 조회수 24

애들이 손가락에 있는 털을 뽑는다

 나는 아플꺼같아서 못뽑겠는데 애들은 안아픈가보다 잘뽑는다.

애들이 주리털도 양쪽에서 뽑아주고 나는 주리 귀를 파줬다.

귀에도털이 있어서 잘안보인다..

치마를 입으면 다리털이 신경쓰이지만 별 걱정은 안한다.

어차피 내다리 가까이서 볼 사람도 없을꺼고..

멀리있으면 털이 잘안보이니까 상관없다.

내손을 보면 손가락에 듬성듬성 나있는 털들이 거슬리긴 한데..

나도뽑고싶은데.. 아플꺼같다.

뽑는걸 쳐다만 봐도 아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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