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 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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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민정 | 등록일 | 11.12.20 | 조회수 | 33 |
안녕주리 나는 오늘 니가 과자를 사와서 같이 먹어서 너무 좋고 행복했어. 우와 너는 과자사서 나눠먹을 돈도 있구나.. 나는 그러고 싶어도 그럴만한 돈이 없어서 그러지 못해.. 주리야 진짜 너가 짱먹어야 할것같아. 너의그 넓은 마음을 써서 과자를 조금 아니 하나가 아닌 여러개를 사와서 같이 나눠먹다니 정말 너는 천사와 다름없는 인간이야!! 사랑해 주리야. 이 은혜를 어떻게 갚아야하니 정말 너가준과자 너무 맛있었어. 다음에도 또사줄꺼지? 미안.. 이런 주책.. 다음에 돈이 생기거나하면 내가 사주도록할께!! 나는 있잖아 먹을거 사주는사람이 정말 좋더라.. 주리야 우리 다른고등학교 가네.. 다른학교에 가더라도 지금 너의 나대기는 없어지면 안된다.. 나 너랑 놀아야하니까!! 길가다가 만나면 맛있는거 사줘 알았지? 그래 알았어 나도 돈이 있으면 사줄께.... 아.. 나 먹을꺼 너무 좋아하는것 같아.. 그래서 살이 쪘다봐.... 특히 뱃살 우와우 아주 쩔어주지.. 너보다 내가더 많이 나왔어 인정하고싶지 않은 진실이라서 인정할수밖에 없어.. 맨날 안먹어야지 안먹어야지 하면서도 맨날 라면끓여먹고 라면 끓여먹는것도 모잘라서 밥까지 말아먹는게 바로나야 바로 권민정... 무튼 주리야 오늘 과자를 나눠주워서 정말 고맙고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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