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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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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작성자 권민정 등록일 11.05.26 조회수 25
수학여행으로 참 많은 곳을갔다. 처음에는 광한루에갔다. 도착해서 버스에서 내렸는데 비가 왔다... 많이 오는것도아니고 조금오는것도 아니고....우산을 안가지고와서 비를 맞으면서 돌아다녔다. 다른사람들은 다 우산쓰고 우비쓰고 다니는데 우리학교만 우산을 안쓰고다녔다. 가지고온애들은 두세명씩 붙어서 우산을 같이 쓰고 다녔다. 나는.....우산을 안쓰고 다녔다. 그리고 사진도 몇개씩찍고그랬다. 그리고나서 다시 버스를타고 달렸다. 순천만으로 도착해서 내릴려고했는데 밖에 개가 보였다......조금 무서웠다. 그리고 밖에 비도 내리고 바람도 불었다. 그래서 조금 그치면 내리기로하고 버스에 조금있다가 조금 그친것같아서 내렸다. 내렸는데 너무 추웠다. 그래서 애들팔짱을끼고 조금 빠른걸음으로 부지런해 건물?로 들어갔다. 들어가자마자 눈에들어온건 커다란 새다. 살아있는건아닌데 그냥 모형? 많이 컷다. 그 새와 사진을 찍고나서 돌아다녔다. 애들하고 사진도 많이찍고 웃기도 많이 웃고 그러면서 돌아다녔다.그리고나서 다음에는 송광사를갔다. 송광사...걸어서 열심히 올라갔다. 그리고사진도찍고했다. 절?이있었는데 그앞에 어디올라가면 종이있고 북같은것도있었다. 그래서 우리 애들은 그게 뭔지도 모르고 올라가서 종도 몇번처보고 북도 처보고했는데 어떤 아줌마가 오더니 그거 종치고 하면 안되는거라고하셨다. 그걸 왜열고 들어갔냐고 막 그러셨다. 원래 열려져 있었고 그랬는데 참 어이가 없었다. 치면안되는거면 잘 관리를 하던가.......그리고 다시 내려와서 숙소로 갔다. 가서 짐을풀고 조금쉬고있다가 노래를 부르고 그랬다.그리고다음날고성 공룡박물관에갔다. 가서 공룡들과 사진을찍었다. 근데 건물 안에서는 사진을 못찍게했다. 그래서 그냥 쿨하게 안찍었다. 공룡구경을 다하고 나와서 밖에도 둘러보면서 다녔다. 근데 너무 더워서 몸에 땀이 찻다...그래서 씻고싶은마음이 굴뚝같았다. 근데 참고 그냥 그늘 쪽으로 다니고그랬다.  근데 걸어다니는게 너무 많아서 너무 힘들고 지쳤다. 그리고 다음엔 통영케이블카를 타러갔다. 처음에 올라갈때 할머니들과 탓다. 거기 할머니 한분이 우리가 이쁘다고했다^^그냥 하는말인지 진심인지는 알수없었지만...일단 기분은 쫌좋았다. 그리고 같이 케이블카....조금 무서웠다. 무서우면서도 재밌었다. 그래서 끝까지 올라가고나서 산을 탓는데 너무힘들었다. 그래도참고 열심히 오르고 주리와 사진도찍고 그렇게다녔다. 그리고 통영 충렬사에갔다. 갔는데 거기 음.....뭐 설명해주시는분 말투가 웃겼다. 그래서 애들이 막 그말투를 따라하고 웃고 떠들고 그랬다. 그리고 청마 문학관에갔다. 거기는 시같은게 많았다. 그리고 옆에 계단을 올라가면 누구의 생가더라......까먹었다..무튼 생가가 있었다. 거기가서 집도 둘러보고그랬다. 근데 애들이 힘들다고 많이 올라와서 보진않았다. 그리고 옥포대첩기념관에 갔다. 거기를 갔을땐 애들이 많이 지쳐있어서 거의 애들이 신나하지는 않은것같다. 그리고 거기주위에 어디 내려가보니까 그네가있어서 애들이 재밋게 타고 놀고 저녁을 먹고 팬션에가서 짐을풀고 씻고 쉬다가 노래방에갔다. 딱들어갔을땐 별로 흥이나지않았다..너무 피곤했기때문에 근데 애들이 놀고 하다보니까조금씩 재밌어져서 애들과 신나게 놀았다.그리고 너무피곤해서 잠을자고 다음날 외도에갔다. 배를탔는데 재밌었다. 그리고 그 섬의 풍경이 너무좋았다. 그래서 이곳저곳에서 사진도 많이찍고 그렇게 걸어다니다가 다시배를타고 와서 밥을 먹으러갔다. 밥을먹고 거가대교를 건너서 집으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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