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교시는 수업을하고 3교시부터는 원어민 선생님 8명이와서 20분씩 영어 수업을했다. 나와 주리와 성은이는 F조였다. 그래서 같이다녔는데 처음엔 기술실에 가야해서 갔다. 갔는데 여자 원어민 선생님이 계셨다. 처음부터 너무 재미있었다.영어를 잘하진 못했지만 원어민선생님이 몸짓으로? 막 그런식으로 이건이렇다 저건저렇다 이건이런거다 뭐 이런식으로 잘 설명해줘서 다는 아니지만 조금씩은 알아들었다. 처음에 기술실에서는 호텔에 있는사람들과 호텔에는 뭐가있는지 그런걸 배웠다. 그런걸 알려줘서 안다음에 게임?비슷한걸했다. 코팅된종이를 집어서 맞는그림에 뭍이는걸했다. 그리고 그 여자 원어민 선생님이 엄청 잘웃으셨다. 같이있는사람까지 웃게 만드는게 있었다. 그리고 기술실에서 20분이 지나고 우리는 도서실로갔다 가서 다른 원어민 선생님과 수업을하고있는데 일학년 여자애들이들어왔다. 그래서 그 일정표?같은걸보니까 우리는 일학년교실로가고 일학년여자애들이 도서실에 있어야했다. 그래서 우리는 미안하다고하고 일학년 교실로갔다. 갔는데 흑인 남자 원어민 선생님이 계셨다. 거기서는 도서관에 대해서 배웠다. 선생님이 너무 재밌었다. 그리고 그 선생님이 물어보고싶은게있으면 물어보라고해서 내가 키를물어봤더니 186이라고했다. 그리고 다른것들도 조금물어보다보니까 시간이끝나서 우리는 다음교실로갔다. 다음교실은 우리교실이었다 우리교실에서는 조금 늙으신분인데 영화같은거 제목 맞추는걸했다. 그런데 주리가 영화같은걸 많이봐서 그런지 주리가 엄청잘했다.그래서 원어민선생님이 나하고 성은이 맞추라고 힌트도 많이 줬었는데...주리가 거의다 맞췄다. 그렇게하다보니까 또 이십분이 지나서 다음교실은 이학년교실이어서 가서 계속 이런식으로하고 마지막에 영어교실가서 좀젊으신 원어민 선생님과 동물에대해서 이것저것하고나서 끝이났다. 다음에또이런게있었으면 좋겠다. 재미없을줄알았는데 하고나니까 은근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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