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하러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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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민정 | 등록일 | 11.04.25 | 조회수 | 24 |
아침에 엄마가 할머니집에 비닐 씌우러?가야한다면서 나를 깨웠다. 그래서 나는 졸린데도 불구하고 일어나서 머리를감고 할머니집으로 엄마와 언니와 동혁이와 갔다. 가서 할머니집에 들어가니깐 아무도 없었다 그래서 우리도얼른 밭으로 갔다. 갔는데 밭이 너무 위쪽에있어서 한참동안..은 아니지만 쫌올라가야했다 경사도 있어가지고 너무 힘들게 올라갔다. 올라갔더니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이미 비닐을 씌우고 계셨다. 그래서 괭이를 하나씩 들고 땅을파서 비닐일 덮고 그랬다. 음...그크기를 얼마정도라고 해야 될지는 모르겠지만 무튼..내가 보기에는컷다. 따을파서 비닐을 씌우고하는데 땅을팟는데 더덕?같은게 나왔다 그래서 엄마한테 엄마!!이게머야?"라고하니까 더덕이라고했다. 그래서 왜 여기서 더덕이나오냐고물어보니까 할아버지가 예전에 여기가 더덕밭이라고했다. 그래서 그렇게 비닐씌우고 땅파고 하면서 더덕을 엄청 많이 나왔다. 그래서 그걸 일단 쌓아두었다. 밭하나를 비닐을 다씌우고나서 집으로갔다 그래서 밥을 지어서 먹고나서 조금쉬다가 다시 일을하러갔다. 그런데 그밭은 그전에 하던밭보다 두배?정도는 컷다...그래서 막막했다...이걸 오늘안에 할수있을까...?하면서....그래도 일단 스피드있게 열심히 비닐 씌우고 흙으로 덮고를 반복했다 하나하나하다보니까 벌써반을하고 막 그랬다 하다가 너무힘들어서 계속 힘들다는말을 입에달고 일을하니깐 할머니가 그럼 조금쉬었다하자고해서 음료수를 먹고 조금쉬다가 다시 일을시작해서 그 큰밭을 끝냈다. 그래서 아..이제 끝났구나!!하고 좋아하고있는동시에......할아버지가하는말이......아직남았다는것이다..그래서 내가 헐...헐...거리니까 할아버지가 조금밖에없다고했다 그래서 가보니까 한...5골?이라고하던데...?그정도 였다.그래서나는 아..다행이다를 맘속으로 반복하면서 비닐을 씌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씌우다가 뱀구멍?같은걸 봐서 그구멍을 막았다...그랬더니 동생이 그구멍을 다시찾아서 뚫어놨다. 그래서 나는 다시막았다 그러다가 어느세 비닐 씌우는게 끝나서 집으로와서 너무 피곤해서 발을씻고잤다. 자고있는데 할머니가 오시더니 밥을먹고 집에가라고했다. 그래서 밥을 두그릇을먹고나서 가방을싸고 아까 그 더덕을 챙기고해서 할머니집에서 내려왔다. 근데 내려오는데 똥이 너무마려웠다....그래서 그거 간심히 참고 집에가서 얼른 쌋다.아..정말 힘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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