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교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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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권민정 | 등록일 | 11.04.21 | 조회수 | 22 |
6교시는 자적봉 시간이었다. 원래는 과학의날 해가지고 물로켓이나, 그림, 기계과학 뭐 그런거 한다고했었다. 그런데 국어선생님이 오늘 산 책이 왔다고 해서 책정리를 한다고했다. 나는 책정리하는거뭐 그냥 이십분?정도면 끝나겠지뭐.하면서 있었다. 그런데 3학년교실에있는책을 선생님이 우리가 읽을꺼 알읽을꺼 구분해가지고 안읽을꺼는 도서실에 가져다 놓으라고 하셨다. 선생님이 앉아서 책을고르시면서 갑자뒤를 돌아서 우리를 한번씩 다보시더니 갑자기 씨익 웃으셨다. 그래서 우리는 왜그러시지?하면서 있는데 선생님이 하신말이" 나방금 방구꼈어 꾸릉내 나니깐 나가있어"라고하셨다 그래서 우릴반애들 다 빵터졌다. 그리고 나가있는데 종소리가 들리니까 선생님이 다시 들어오라고해서 들어갔다. 들어가니깐 선생님이 책을 구분해 놓으셨다. 그래서 그책을 도서실로 옮겼다. 옮기고 교실로가니까 동은이가 있었다. 동은이가 국어선생님이 교무실로 오라고했다고 했다. 그래서 우리반은 교무실로갔다. 갔더니 책이 와있었다. 그래서 선생님이 우리반에 놓을 책을 골라주셔서 또 그걸 옮겼다. 그리고 일학년애들것도 해줬다. 일학년애들은 과학선생님과 어딘지는 잘 못들었지만 무튼 어디갔다가 해서였다. 그래서 옮기고나서 나와 동은이와 예지는 도서실에서 책을 분리해서 책꽂이에 꽂았다. 그렇게 정리하다보니깐 6교시는 금방갔다. 그래서 결국 그림그리기 뭐만들기? 그런걸 하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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