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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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희정 | 등록일 | 11.11.14 | 조회수 | 33 |
오늘은 정말 머리가 깨지도록 아픈 하루다 . 아침부터 늦잠을 자고 학교 근처 다리쯤 오니깐 머리는 아프고 속도 안좋고 춥기까지했는대 ..다행히 오늘 시간표는 맘에 들었다 6교시가 체육이였는대 어쩌고저쩌고 하다가 정연이랑 현아가 팀이 되고 나랑 체육 선생님이랑 팀이 되었는대 잘하다가 갑자기 선생님이 내 머리에 배드민턴 공을 던지시는 바람에 아파서 죽는 줄 알았다 그런대 현아랑 정연이가 앞에서 배꼼 잡고 앉아서 엄청 웃고 있는대 ...아파서 눈물은 자꾸나고 앞에서 웃으니깐 나까지 웃기고..그런대도 표정은 울먹이는 표정으로 될려고하는대...그래서 어떤 표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엄청 이상한 표정을 하고 있었던거 같다 담부터는 채육 선생님이랑 팀을 하면 안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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