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찬이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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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남희정 | 등록일 | 11.10.26 | 조회수 | 46 |
안녕병찬아? 나 희정이야 니가 편지 길게 써달라고 해서 길게 쓸려고 .. 솔직히 말해서 너랑 나랑 10년지긴대 니가 나 밑으로 보고 친구라고도 안보고 하니깐 어제 내가 너무 화가나서 너한테 심한말 하고 그런거야 그런대 너도 나한테 심한말 했잖아 그치? 뒷끝심하다고 ..그래서 첨에 니가 사과했을떄 니가 내가 우니깐 사과한거 같아서 기분나빠서 그랬던 거야 그런대 그말하고 괜히 미안해서 너한테 미얀하다고 맛잇는거 사준다고 10번은 좋게 넘는대 너도 내사과 안받아줬잖아 그럼 된거지 계속 존심 세울필욘없다고봐 나도 존심 너만큼 썌거든? 어제도 화나는 것보다 존심상해서 운거고 ..그리고 내가 어제 밤에 너한테 과자주면서 너니사과받았으니깐너도내사과받을꺼지?하고 말할려고했는대 니가 내말 끝고 아그럼안먹어 하고 내가 그거 아니라고 하면서 너한테 다시 건내니깐 니가 씹고 게임만했잖아 거기서 존심이 또 상해서 뻘쭘하게 니 앞에 과자만 들고있다가 그냥 현아랑정미랑 있는대로 가버렸어 그리고 나는 너한테 계속게속 사과하는대 너는 한번했잖아 그러면 이제 화좀 풀면 안되? 나는 너랑 화해할려고 그러는대 니가 그러면 내 성격으로는 나쁜말만하고 그런단말이야 니가 이거 읽으면 뭐라고할꺼 다아는대 솔직히 우리둘다 잘못했잖아 긍까 화해하자고 ㅋㅋ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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