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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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희정 | 등록일 | 11.09.06 | 조회수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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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너랑 나랑 얘기 안한지 한달도 넘었는대 서로 화해했으면 이제 예전처럼 말할수 있을꺼라는 생각한건 나혼자니깐 내가 잘못된건가? 나는 정말 여기로 와서 너 안잊고 평소처럼 장난도치고 대화하면서 웃긴대화 슬픈대화 진솔한대화 다하면서 지내고 싶었는대 왜 그게 안되는 건대 ㅋ 음...우리 화해한사람 맞나? ㅋ 내가 전학가면서 니 방명록에 "것으론 니들한테 온갖 투정이랑 못된말이랑 다했지만 니들 걱정은 누구보다 내가 더 많이해" 이렇게 니 방명록에 아주 길게 썻던걸로 기억하는대 아 ㅋ 난 내 방명록에 니가 답장써준거 아직도 있다? 근대 너는 나 안잊는다고해놓고는 나 잊은거 같아 그냥 남희정하면 :"아 그냥 아는얘야"이렇게 말할꺼아냐 나는 누가 이의창 하면 :"아 걔 나랑 많이 놀고 진짜 착한얘양" 이렇게 말할꺼 같아 솔직히? 나아직도 얘들한테 니얘기 다한다?? 그만큼 니네 안 잊었어 ㅋㅋ 그리고 뭔말하면 니들이랑 지냈던 얘기 밖에 안떠오르고 그러면서 너한테 들었던소리 니가 웃는소리 니가 하는말 다 떠올라서 존나 즐겁고 미안하고 고마웠어 다음에 시간되면 만나서 예전처럼 국무찬집가서도 놀고 그러고 싶다 지현이도 부르고 예전에 있던일 꺼내서 ..것도 완전 즐거웠던 일만 그것만꺼내서 얘기하고 웃었으면해 빠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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