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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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정연 | 등록일 | 11.09.05 | 조회수 |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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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나의 핸드폰 배터리가 32%밖에 남지 않았다. 휴. 나는 핸드폰 없으면 너무 불안해서 핸드폰 꺼지면 안되는데...근데 그냥 가만히 냅둬도 자꾸만 달고 있다. 아......내 잘못인가? 아마 그런듯하다. 모든지 내 잘못 내잘못. 아 어쨌든 핸드폰 없으면 죽을 것 같은데 가끔은 핸드폰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근데 핸드폰 없으면 .....많은 사람들이 슬퍼할텐데.... 아...이게 아니지. 어쨌든 나는 지금 핸드폰으로 할 일이 많은데 핸드폰이 점점 꺼질라 한다. 이걸 어찌해야한담. 성훈이에게 핸드폰 유에스비 있냐고 물어봐서 연결시켜놔야 겠다. 빨리 올라가서 연결시키고 싶다. 아. 그리고 . 내 말투가 많이 변했나? 싸가지가 없나? 나는 그냥 ...옛날보다 말투가 굉장히 많이 나아진 것 같은데. 계속 애들이 싸가지 없다? 싸가지없다 너?. 이런다.그래서 나보고 어쩌란 말인지 내가 .......이래서 싫다. 아니 무슨 말만 하면 시비걸고 그래서 내가 미안 미안 거려야하냐고. 옛날에는 원래 애들이 그러는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아니니까 짜증이 난다. 여기서는 그런 애들이 없는데 왜 나가면 그렇게 내 말투에 대해서 주저리 대는 애들이 많은지...진짜 모르겠다. 더럽게도 짜증난다. 다른 지역으로 가면 아이들이 다 그런가 ? 다 그렇다면 나도 그렇게 변해야되는건가 ? 아마 내가 여기 와서 조금의 변화가 있는 것처럼 나도 다시 그 곳으로 가면 변해야될 것만 같다. 지금 내 기분은 별로 좋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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