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
|||||
---|---|---|---|---|---|
작성자 | 이정연 | 등록일 | 11.08.31 | 조회수 | 35 |
개학을 했다. 사실 개학은 월요일에 했지만, 문예창작을 쓴 날은 개학 이후로 처음이었다. 어쨌든 .......개학했는데 방학 같아서 좀........학교 분위기가 안 난다. 아....내가 무슨 말하는지 모르겠다. 지금 머리가 매우 복잡하다. 흐음.............선생님이 자꾸만 옆에서 문예창작 100편 안 된 사람은 미친 듯이 써야한다고 계속 뭐라고 하신다. 그래서 머릿 속이 더 복잡하다.휴......... 내가 공부를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해봤자 엄청 잘하는 것도 아니고 공부 안 하는 애랑 나처럼 공부해서 중간인 애랑 나중에 커서 똑같을 것 같아서.......뭐 내가 머리 속에 든 건 더 많은 것 같지만 사는 모습은 왠지 똑같을 것 같아서 그렇다. 그래서 답답허다 공부 열심히 해야하는데 ................. 해야하는데........ 해야지...... 이제 시작이니까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나중에 더 나은 삶을 위해.....아 울고싶어으헝헝ㅀㅠㅠㅠㅠㅠㅠ |
이전글 | 쓸 내용 없음. |
---|---|
다음글 | 할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