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수행평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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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연 | 등록일 | 11.06.27 | 조회수 | 38 |
일단은 ... 수학선생님 죄송합니다. 오늘 수학 수행평가를 봤다. 그런데 10점 만점에 8점을 맞았다. 하나에 2점. 문제는 5문제. 그런 데 하나 틀렸다. 휴..... 분명 선생님이 수익 87p~89p에서 나온다고 하셨는 데 나는 솔직히 한 번 훑어보고 할 수 있겠지... 생각하고 말았다. 정말 나는 큰 실수를 한 것이다. 오늘 시험을 봤는 데 한명도 만점이 나오지 않았다. 현아하고 병찬이 중에 만점이 나오겠지.. 라고 생각하고 믿었지만 아니였다. 한 명도 그렇게 나온 사람이 없었다. 당연히 선생님의 표정은 많이 어두우셨고... 우리는 선생님께 죄송한 표정으로 쳐다봤다. 하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시험에서 잘 보면되지!라고 생각해야 하는 데 .... 그런 생각이 안 들었다. 나는 솔직히 다른 거면 몰라고 수학은 ... 왠지 불안하고 자신이 없다. 더군다나 연립 방정식의 활용이랑 연립부등식의 활용이 나온다. 서술형 다섯 문제 ?...휴.... 망할 것 같다. .... 요번에 다섯 문제 푸는 데.... 30분이 넘게 걸렸는 데 ... 시험 때는 객관식 20문제와 서술형 다섯문제 나온다. 그렇다면 서술형에 35분을 투자한다면 객관식 20문제에 나는 10분밖에 투자를 못 하는 것이다. 아...이를 어쩌니.........휴.. 그래서 요번에 수행평가를 치르면서.. 생각드는 게 많았고... 또! 다른 공부도 아직 시작도 못한 게 많은 데 수학이 이렇게 문제가 된다면 나는 정말로 큰일난 것이다. 또또또! ㅠ 내일 도덕시험인지 몰랐다.; 이런 경우 전혀 없었는 데 혼동을 했나보다. 나는 금요일인 줄 알고 공부 하나도 안 했는 데 .. 너무 걱정이된다. 언제나 이렇게 걱정이 됐지만......요번엔 정말 못 볼 것 같다. 제발 .....평소만큼만 하길! 아아.. 맞다. 선생님 죄송해요 다음부턴ㅁ..... 아니지.... 요번 시험 때 잘 보도록 노력할게요 선생님...ㅠ 근데 기대는 하지 마세요.. 우리에겐 ... 현아가 있잖아효...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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