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모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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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연 | 등록일 | 11.05.20 | 조회수 | 46 |
어젯밤에 무엇을 했나 잘 모르겠지만 매일 늦게 자게 된다. 11시 넘어서 ?분명 공부는 10시 정도에 끝났는 데 ... 음,.....어제 씻고 .... 그것밖에 없는 데 ? 휴... 어쨌든 너무 늦게 잠이 든 것 같다. .. 아침에 눈을 뜨니 진짜로 늦잠을 잤다. 7시 15분경,.. ?음.......... 학교버스가 오는 시간은 7시 45분.... 어........ 시간이 30분밖에 없는 데 많은 것을 해야한다. 밥을 먹고 세수를 하고 양치를 하고 책을 챙기고.... 학교 갈 준비를 하고.....아...아.....왜 이렇게 늦게 일어났을까 ? 분명 알람은 6시 40분에 맞춰놨는데 말이다. 내 생각에는 무의식적으로 그냥 끄고 잔 것 같다. ... 꼭 열한시 넘어서 잘 때에는 이렇게 늦게 일어나는 것 같다. 결국은 많은 것을 하고 나니까 벌써 버스 올 시간이 되었다. ..... 양치를 못했는 데 ... 눈치를 보다가 어쩔 수 없이 그냥 차에 올랐다. 학교가서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 오늘따라 아저씨가 너무 여유를 부리셨다. 보통 날이면 15분에 도착 할 것을... 20분이 넘어서 도착을 했다. 학교는 벌써 종이 울렸고 나는 지각을 했다. .... 그리고 나는 시간도 없는 데 양치까지 했다. 아주 가관이였다. 음..... 그리고 영어번역을 하러 늦게 갔는 데 가자마자 영어번역을 하기 전에 ..... 영어단어를 시험 본다고 하셨다. 옛날에 외웠던 것이긴 한데 나는 분명 까먹었을 것이다. 나는 단기기억이라 빨리 외우고 아주 빨리 까먹는 데 하필 오늘 영어시험을 봤다. 결국 20 ?개 중 .. 4개 5개 정도 틀리고 영어번역을 했다. ..... 아 짜증나게 영어번역도 많이 밀렸다. 하고 또 열심히 했는 데 결국 못 채우고 갔다. ..... 토요일날 남아야 하는 가 ?...... 오늘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올라가서 ... .....수업을 했다. .... 아 ! 그러고 보니 오늘 댄스스포츠를 하는 날인데 ......... 보충도 안하고 ........ 재미있는 걸 하는 날인데....생각지도 못 했다. ..........매일 목요일 잘 때 즈음... 생각이 났었는 데 그리고 설레고 생각하며 잤는 데 요번에는 그럴 여유 조차 없었다. 아..................... 너무 생각을 많이 하며 다녔나.............. 이제 ! 댄스스포츠이다. 오늘은... 좀 안 좋은 날인데 댄스스포츠로 기분을 아주 상큼하게 마무리 하고 싶다. 보충 안해서 너무너무 좋다.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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