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무슨 훈련한 건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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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연 | 등록일 | 11.05.04 | 조회수 | 36 |
오늘은 1교시만 자습을 하고 2교시에는 동영상을 봤다. 그리고 3교시에는 진짜 지진대피훈련을 했다. 음... 일단 수업 빼먹는 게 좋았다. 아직 나도 어린 것 같다. 동영상을 봤는 데 요번 해에 들어서 새로운 훈련도 있었다. 화재가 일어났을 경우 해야하는 행동. 지진 발생했을 때 어떻게 해야하나 심폐소생술 방법! 뭐 이런 기초적인 것은 알고 있었다. 음...... 내가 위기탈출 넘버원을 예전에는 엄청 열심히 봐서 뭐... 요런 것 쯤이야... 하며 봤다. 그리고 ...기도에 이물질이 끼었을 때 빼내는 방법 ?아 .... 이름이 뭐였더라 ?... 그 방법도 열심히 익혔다. 그.런.데.! 오늘은 지하철에서 화재났을 때 ? 그리고 지하 노래방 ... 등 밀폐된 공간에 있는 데 화재 났을 때 또 고층 건물에서 화재 났을 때 대피 방법 ?등등 이런 것을 배웠다. 처음인 것 같다. 음.......지하철은 일단 운전하는 아저씨께 호출을 하고 119에 전화를 한다. 그리고 고객전용 호크 ?뭐... 그걸 누르면 문이 수동이 되서 열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대피하면 된다. 하지만 나와 주영이는 생각이 같았다. 지하철에서는 거의 살 생각을 하면 안된다고...... 그리고 초고층 건물에서는 ......... 아.......... 생각이 잘 안 난다. 일단을 엘리베이터는 .....피하자! ....... ................그리고 ............. 초고층 건물에서는 문을 닫아야 한다. 그 이유는 바람이 들어오면 더 불이 번지기 때문이고 지하에서는 문을 열어야 한다. 밀폐된 공간이기 때문에 문을 닫으면 더 ..........!!!!!!!!!!!!!!!! 죽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도 나는 기억은 되게 잘하는 것 같다. 지진 났을 때에는 비상구를 확보하고 누전차단기를 내리고 가스벨브 같은 화재가 날 위험이 있는 모든 위험물질을 없애(?)는 게 좋다. 그리고 베개나 쿠션으로 머리를 보호하고 책상 의자 같은 나의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곳에 숨는 게 좋다. 그리고 라디오를 들으면서 지진이 언제 끝나는 지 기다리는 게 좋다. 또 먹을 것.... 약 ,....., 이런 것을 준비하는 게 좋다. 뭐... 지진 났을 때에는 난 문제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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