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센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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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연 | 등록일 | 11.04.19 | 조회수 | 45 |
오늘은 자리를 바꿨다. 그런데 또 바꿔야 할 상황이 왔다. 월래 앞에 두명 (병찬 성훈) 중간 두명(민정 우섭) 뒤에 세명 (현아 주영 정연) 이렇게 였는 데 현아는 앞에 있는 병찬이 때문에 글씨가 안 보이고 민정이도 안 보이고 ... 그래서 자리를 다시 앞에 2명(민정 성훈) 중간 (현아 우섭) 뒤에3명 (주영 나 병찬) 이렇게 바뀌었다. 나는 정말 마음에 들었다. 내가 센터였기 때문이다.!!!! 정말 내 앞에 한명도 없었다.! 대충 이렇게 였다. *뒤에서 부터! 병찬 정연 주영 우섭 현아 성훈 민정 이렇게 였는 데 애들이 별로 마음에 들지 않아했다. 그래도 나는 센터여서 좋았다. 현아는 내가 남자애들에서 둘러싸여있어서 좋은 거라고 해서 내가 그렇다고 했다. 아 ... 사실은 뻥이고....현아는 내가 주영이랑 앉아서 부러워하는 것 같다.(현아야 농담;) 난 센터가 좋다. 내 앞에 한명도 없었다.선생님이랑 눈 마주치기도 좋고 그냥 좋았다. 이러고 또 언제 자리를 바꾸려나 .... 잘 모르겠다. 다시 자리바꿀 때도 선생님 마음대로 하실 것 같다. 뭐... 제비뽑기나... 선생님이 골라주시나... 똑같으니까 ....난 괜찮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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